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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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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시장은 보조금과 규제에 의해 성장한 ‘공급자 중심의 시장’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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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제는 자체인 상품성 개선 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야 하는 ‘수요자 중심 시장’으로 변화하고 있다.
- 전기차 침투율이 전체 자동차 시장의 15%를 넘어가며 변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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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리어답터들을 넘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‘높은 가격’이라는 가장 큰 걸림돌을 잘 해결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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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배터리 가격을 내리는것이 필수적이다.
- 충전기 보급 확대, 주행 성능 개선, 화재 안전성 확보 등 많은 과제들이 있지만, 그 중 가장 시급한 것은 ‘가격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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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위해 테슬라나 BYD같은 선도자들은 진작에 배터리 내재화를 통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 노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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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재화하면 1. 배터리 제조사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2. 셀 투 바디, 셀 투 샤시와 같은 완성차 업체만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.